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 해서 저(구 뉴해랑호 선장 오인중...^^)은 이제 해랑호 22인승으로 출조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해랑호가 완벽하게 셋팅된 거도 아니고, 운전도 완전히 숙달 된 건 아닌데
비가 오다보니 자꾸 작업이 늦어져서
이렇게 급하게 갈아타게 되었네요...
뉴해랑호는 잠시 쉬었다가 9월1일부터 작년 쭈꾸미시즌 용진호를 모시던 박현수선장님께서 맡아 주기로 하셨습니다.
작년에 나름 조황도 괜찮으시고 조사님들 평도 좋으신 분이셨으니
올 해도 잘 해주시리라 믿네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