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뉴해랑호 졸업식 조황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졸업식입니다.

처음엔 어느 분을 초대해야하나 자리는 한정되어 있는데 초대할 분들은 많구...

차일피일 졸업식날짜 미루다가 결국엔 빈자리만 생기구 15분 모시고 졸업식 했습니다...ㅎㅎ

한 해동안 저희 뉴해랑호와 함께 해주신 분들을 위한 자리였는데

코로나로 몇 해 쉬다보니 준비도 그렇고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그래도 즐겁게 하루, 한해 마무리 된거 같아서 시원섭섭하네요..^^

내년엔 좀 미리 날짜를 공지해서 

올 해처럼 개인사정으로 참석못하시는 분들이 없도록 최대한 배려해 보겠습니다..


올 한해 제 배. 뉴해랑호를 이용해주신 분들... 

아니 저희 클럽씨선단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여..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길 바라구..

내년에도 함께 또다른 시간들 만들어갔음 좋겠네요..

22년 한 해 정말 감사했고

23년 미리 새해 인사드릴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정말 등수는 의미없구여...

그래도 마리수 정말 안나오는 순간에도 한분 한분 재밌게 낚시하셨네요..ㅎㅎ

우리 선단장.. 뉴대 선장님께서 릴(올터레인3)도 협찬해주시고

우리 조피디가 어복 뺏지도 협찬해주시고

저도 에기몇개가지고 와서 중간중간 이벤트도 하고

또 마침 선단 물때달력도 나오구 해서

대단한 건 아니지만 준비한 선물도 드리고 알차게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그래도 사진들을 보니 다들 즐겁게 웃는 얼굴들을 하고 계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네요..ㅎ

날도 춥고 쭈꾸미 안나오고...ㅋ



 

너무 고마우신 조사님들인데

올 해가기 전에 식사한끼 대접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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