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살아나나 봅니다.
이제까지는 외만에 나가서 싸이즈 위주의 낚시를 해왔는데 오늘부터는 내만...
첫포인트를 찍어보고 안나오면 외만으로 가려고 했으나 그래도 한마리한마리 나와주네요
중간에 약간 멘붕이 오기도 했지만 다시 멘탈잡고 본격적으로 낚시 시작..
다들 그래도 심심치 않은 하루를 보내신 듯 합니다.
마침 끝날 시간에 중물이 겹쳐서 오늘은 평소보다는 조금 일찍 퇴근했구여..
오늘은 12분 조사님 모시고 나가 100수 오버 2분.. 송구스럽게 90마리대가 좀 많으셨네요..ㅎ
평균 80마리대...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