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날입니다.
하루 종일 느나타임 한번이 없었는데 그렇다고 안나오는 시간도 거의 없었네요.
그래도 쉬는 시간이 없어서인지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조황은 많이 쉬고 가신 부부조사님중 한분.. 아버지랑 마실 나온 학생..
1마리 모자란 100수하신 조사님..ㅋㅋ
세분 제외하고는 다 100수는 넘으신 듯 합니다.
아쉬웠던건 마지막에 백수 후반대 조사님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셔서 200수가 넘는 조사님들이 더 나와주웠음 했는데 그게 안되네요..
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이제 후반엔 힘이 부치시나....ㅋㅋㅋ
하루 종일 나왔던 것에 비하면 조금 부족한 조황이지 않나 싶긴해도 조사님들 즐겁게 보내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