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제와 다른 오늘입니다.
어제는 깊은 곳에서 같은 조사님들끼리 걸리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좀 심하게 엮이시네요..ㅎㅎ
그래서 최대한 낚시하기 편한 곳으로 다니고 싶었는데 그러다가 한시간 또 유람만 했습니다..ㅠ
결국 다시 원포인트로 돌아와 따박따박... 느나는 몇몇 조사님들을 제외하고는 없었던 듯 하구여..
100수 이하 2분 중 한분은 97수..ㅎ 알았으면 몇마리 더 잡으실때까지 연장해드릴껄 그랬네요..
큰 조황은 없지만 다들 실력에 맞게 잘 잡아주신 듯 하지만 왠지 몇 프로 부족한 하루였네요.ㅠ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