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피곤하긴 한가보네요..
어제 골아떨어져 버려서 조황을 패스.. 오늘 함께 올립니다.^^
저희 배가 조황배일까요.. 놀이배일까요..ㅋㅋ
어제, 오늘은 거의 비슷하게 손님층이 나뉘네요.
조황배 타신 선수 두분과 놀이배타신 그외 모든 분들..ㅎㅎ
어제도 오늘도 두분만 열심히 잡으시고 나머지 분들은 즐기면서 낚시하시는..
어제는 하루종일 따박따박.. 오늘은 물이 서면 잡으시다가 중물만 되면 쭈꾸미 구경하기 힘든 극한 낱마리...
신기하게도 조황은 어제와 오늘 비슷합니다...^^
큰 조황은 없었지만 어제도 즐거운 하루,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조사님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조사님들 수고들 많으셨구여.. 고생하셨습니다.
아, 사족 하나..
채비하실때 초급 조사님들은 되도록 애자 쓰지마시고, 가짓물 쓰지 마시고...
이 두 가지가 옆이나 뒷 조사님들과 줄걸리는 원흉입니다.
초급이실 때는 봉돌에 에기하나 달고 최대한 집중해서 한마리한마리 올리시는 연습을 하시는게
한마리라도 더 잡으시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니 참고하세요...^^
먼저 오늘 조황사진...
그리고 어제 14일 조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