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뉴해랑호 쭈꾸미 조황

항상 아쉬움이 남는 시즌인 듯 합니다.

오늘도 가족 단위 조사님들이 많이 오셧는데 

왠지 더 많이 잡아가셔야 하는 분들을 이것밖에 못가져가시는 듯한 느낌...

그나마 대포알 갑이나 문꾸미들이 나와줘서 다행입니다..

오늘 오신 조사님들도 다 저희 배 몇 번씩 타셨던 단골분들이라는데 

기억나는 분들도 계시고 못하는 분도 계시고....

계속 조사님께 죄송한 맘이 드는 하루였네요..

거기다 마지막에 스크류에 줄까지 걸려서..ㅎㅎ

하여간 수고많으셨구여...

제 배 타주시는 조사님들 한분한분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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